발효유시장에 두각을 보이는 ‘행복을 가득 담은 요거트 러뷰’는 진한 요거트와 과일 잼을 섞어서 먹을 수 있도록 한 신개념 발효유로 유명하다. 이 제품은 출시 당시부터 CF계의 최연소 샛별이자 먹방 스타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추사랑‘을 광고 모델로 선정해 큰 주목을 모은바 있다.
TV 광고에 출연한 모델 추사랑은 입 주변에 요거트 러뷰를 듬뿍 묻혀가면서 먹는 등 각양각색의 표정으로 요거트 러뷰의 섞어 먹는 특징을 깜찍하게 표현하면 사랑을 독차지했다.
‘행복을 가득 담은 요거트 러뷰’는 제품의 상단에 흰색 발효유가, 하단엔 딸기, 애플캐롯, 오렌지자몽, 사과, 블루베리 고유의 색과 맛을 지닌 과일 잼이 담겨 있어 취향에 따라 따로 먹거나 함께 블렌딩해서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뿐 아니라 러뷰는 뚜껑에 내용물이 묻어 나지 않는 특수코팅 기법(발수리드)을 적용, 내용물을 깔끔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행복을 가득 담은 요거트 러뷰’는 또 자체 생산한 국산 원유와 분유만 사용했으며, 긴 투명컵과 요고멀티팩을 채택했다.
이상진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팀장은 “러뷰와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을 한껏 보여준 준 추사랑의 요거트 먹방에 힘입어 실제 러뷰가 추사랑 요거트로 불리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며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건강한 가족 이미지가 러뷰의 판매량을 높이는데 일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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