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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빈버드’로 쉽고 빠른 ‘웹OS 스마트+TV’ 확인해 보세요”
‘스마트+TV’ 캐릭터 ‘빈버드’ 활용…간편한 사용성 강조 바이럴 영상 4편 유튜브 공개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LG전자가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사용이 쉽고 빠른 웹OS 운영체제 탑재 ‘스마트+TV’ 알리기에 나섰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정보를 제공, 기업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의 일환이다.

LG전자는 최근 웹OS탑재 ‘스마트+ TV’의 쉬운 사용성을 강조한 바이럴 영상 4편을 유튜브를 통해 게재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빈버드가 왔다(BeanBird is Coming)!’라는 제목의 55초짜리 동영상은 기존 스마트 TV 사용법을 몰라 난감해 하는 노부부를 웹OS 탑재 ‘스마트+TV’의 캐릭터인 ‘빈버드(BeanBird)’가 도와준다는 내용이다. 이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가 웹OS 탑재 ‘스마트+TV’의 캐릭터인 ‘빈버드(BeanBird)’를 통해 ‘스마트+TV’의 간편한 사용성을 강조한 바이럴 영상을 최근 유튜브에 게재했다.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4’ 전시장 내 LG전자 부스에서 도우미와 관람객이 ‘나만의 빈버드 만들기’ 이벤트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두 번째는 병원을 찾은 환자가 다양한 의학 용어로 어렵게 설명하는 의사의 말을 못 알아듣자, ‘빈버드’가 나타나 “너 감기래(You got a cold)!”라고 간단하게 요약해 주는 영상이다. 이 밖에 동영상은 축구 경기 전 작전을 지시하고 있는 감독 영상 등 복잡한 상황을 간단하게 해결하는 ‘빈버드’의 모습을 담았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영상들은 모두 웹OS의 가장 큰 특징인 ‘간편한 사용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LG전자가 웹OS 탑재 ‘스마트+TV’의 캐릭터인 ‘빈버드(BeanBird)’를 통해 ‘스마트+TV’의 간편한 사용성을 강조한 바이럴 영상을 최근 유튜브에 게재했다. 사진은 영상 캡처 화면. [사진제공=LG전자]

아울러 LG전자는 ‘나만의 빈버드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만의 빈버드 만들기’는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을 활용, ‘나만의 빈버드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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