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학여울역 SETEC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업계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대 최대 박람회이다.
맥주전문점, 커피전문점, 스몰비어, 치킨전문점 등을 총 망라한 다양한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벌써부터 예비 창업 희망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스마트한 예비 창업 희망자들이 늘면서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가 ‘청춘싸롱’이다.
‘청춘싸롱’은 ‘요리가 맛있는 맥주집’이라는 컨셉으로 스몰비어를 대체 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에 적합한 창업 아이템이다. 아담한 매장 크기와 빈티지스러운 매장 분위기 때문에 자칫 스몰비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청춘싸롱은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메뉴면에서 일반 스몰비어들과 확연한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스몰비어들은 주방 시설 구조상 튀김기를 활용한 감자튀김과 분식형 안주가 주력 메뉴 이지만, 청춘싸롱은 철판요리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대형 요리주점 못지않은 다양한 안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손님들의 가벼운 주머니 속사정까지 배려하여 가격 또한 5~7천원대로 책정되어 있다.
청춘싸롱은 <광수생각>으로 유명한 박광수작가와 공식 계약을 맺고 박광수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문구와 그림을 인테리어에 대폭 적용 하고 있다. 박광수 작가의 문구와 그림들은 고객들로 하여금 청춘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어, 청춘싸롱은 단순한 술집이 아닌 신선한 자극을 주는 공간으로 거듭 나고 있다는 것이 인테리어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또한 청춘싸롱의 운영 시스템은 홀과 주방 직원의 구분이 없는 형태로 운영에 신속성을 더했으며 인건비 또한 절감하여 수익률을 극대화하였다. 이처럼 탄탄한 운영 시스템을 갖출 수 있었던 요인은 가맹사업의 본사가 룸식 요리주점으로 유명한 ‘꾼노리’의 본사인데 있다.
이러한 차별화 요소와 탄탄한 본사가 효과를 발휘하면서, 청춘싸롱 건대점은 18평 남짓한 매장에서 월 평균 6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청춘싸롱 기획팀장은 “이번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를 통하여 청춘싸롱은 다양한 창업 노하우를 예비 창업 희망자들에게 전수 할 예정이다”고 말하였다.
스몰비어 주점 소자본창업에서 확실한 차별화를 이룬 청춘싸롱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www.cheongchunsalon.com)나 문의전화를 통하여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