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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 업계 최대 위험보장보험 출시
76개 특약으로 종합보장
단일 상품으로는 무려 76개의 특약을 통해 각종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생명보험업계 최대 위험보장 범위를 제공하는 종합건강보험 상품이 나왔다.

미래에셋생명은 15일 단일 상품으로는 생명보험 업계 최대 보장 범위를 제공하는 ‘미래에셋생명 종합보장보험 생활의 자신감 (무)1409’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보험시장이 종신 및 통합보험을 통해 ‘가족을 위한’ 보장에 집중한 반면 ‘나를 위한’ 보장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부담없는 보험료로 다양한 질병 및 재해에 맞춤형 보장을 제공한다. 때문에 종신보험의 보험료가 부담스런 고객이나 암 또는 건강보험의 보장에 부족함을 느낀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업계 최대인 76개 특약을 접목시킨 종합보장플랜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대부분의 질병에 대해 진단→수술→입원→통원→실손→사망의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폭넓게 보장된다. 또 진단, 입원, 수술 담보를 체증형으로 가입할 수 있어 가입 후 기간이 지나도 보험금이 늘어나 안심하고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기존 상품과 달리 질병이나 재해로 입원 시 첫날부터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에 가입할 수 있는 것도 강점 중 하나다.

아울러 고객의 상황에 맞도록 한 맞춤형 설계도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고혈압,당뇨 유병자 특화플랜’, ‘매월 생활비 받는 플랜’, ‘워킹맘 파이팅플랜’ 등이다.

고혈압 당뇨 유병자 특화플랜은 고혈압·당뇨가 있어도 가입 가능하다. 우리나라 국민에게 많이 발병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매월 생활비받는 플랜’은 안정적인 월지급형으로 불의의 사고에도 생활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중교통으로 사망 시 최대 월 300만원씩 120회를 지급한다. 중대질병시엔 연금으로 제공한다.

‘워킹맘 화이팅 플랜’은 솔로 또는 워킹맘을 위한 여성 전용특약상품으로, 유방암 등 각종 암에 대해 첫날부터 입원비를 지급하고, 질병 및 재해 장해 80% 이상 시엔 120개월 동안 매월 생활비를 보조해 준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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