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GS샵이 지난 13일 영등포구 선유로 GS강서N타워에서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멘토링 행사를 실시했다.

GS샵과 기아대책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단원 34명과 GS샵 임직원 15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취업을 앞두고 있는 봉사단과 GS샵 직원들이 경험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리얼러브’ 상반기 봉사활동 내용을 함께 점검했다. MBTI(자기성격유형 심리검사 테스트)를 함께하고 실제 홈쇼핑 방송이 진행되는 스튜디오를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GS샵 미디어홍보부문 김광연 상무는 “앞으로도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리얼러브’ 대학생 봉사단과 임직원이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는 2010년 창설됐으며 현재 5기 봉사단이 운영되고 있다. 주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감수성 및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놀이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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