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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싸이벡스 카시트, ‘유럽 소비자 안전 테스트 2년 연속 1위’

독일 유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www.cybex-korea.co.kr)의 카시트가 ‘2014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2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유아용품(카시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싸이벡스의 카시트 (제로나, 주노 투픽스)는 ‘유럽소비자 안전 테스트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해 유럽 안전 선진국에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판매법인 (주)MK가 싸이벡스 국내 런칭 1년만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품성을 인정받아 ‘2014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과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연이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유럽과 세계 시장에서 안전, 디자인과 혁신 부분에서 200회가 넘는 권위있는 상을 수상했다.

싸이벡스 카시트는 독일의 뛰어난 안전성, 고급스러운 디자인,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 등과 함께하는 다양한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 차량에 카시트를 직접 연결하는 국제표준규격인 ISOFIX 시스템을 적용하여 장착이 매우 간단하며, 오장착의 위험률을 80%이상 감소시켜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이다.

또한, 제로나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18kg(약 5세)까지 후방보기, 탑승하차, 전방보기를 원-버튼 만으로 손쉽게 조절 하능하도록 360도 회전되는 유저 프랜들리 기능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싸이벡스 글로벌 R&D 팀은 한 해 100건이 넘는 안전 테스트 진행으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싸이벡스 만의 독보적인 세계 특허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일직선형 측면 보호대 (L.S.P System)은 머리보호대, 측면 보호대와 나란히 일직선을 이뤄 단계적으로 충격을 흡수한다. 조절 가능한 세이프티 쿠션은 전방보기 카시트 이용 시 부풀어진 에어백과 동일한 효과를 발휘해, 민감한 머리, 목, 가슴 (심장, 폐 등 내부장기)를 보호한다. 3단계 머리보호대 각도 조절 (주니어용) 기능은 아이의 머리를 편안하게 뒤로 기댈 수 있어 아이의 머리가 항상 머리보호대의 세이프티 존 안에서 안전을 보장받도록 하는 기술이다.

싸이벡스 신생아용 - 제로나 카시트, 유아용 - 주노 투픽스와 주니어용 - 솔루션 큐픽스는 이러한 특허기술이 사용되어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하며 아이에게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2,48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42개 부문, 430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62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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