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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렌탈아파트 “미래투자가치” 높으면 특급 투자처

-대규모 최대 미군기지 이전, 대기업 산업단지 이전 등 평택에 모인다.
-평택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 미군기지, 산업단지 이전 교통 등 인구유입 겹호재 온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한국은행 금리 인하로 움직이는 임대주택시장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아파트를 필두로 한 주택의 시세차익이 사라져 가고 있고 몇 년 사이 공급이 늘면서 수익률이 주춤해 요즘 마땅한 대안조차 없다보니 투자자들의 옥석가리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초보 투자자는 섣불리 투자했다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예정된 개발계획이 무산되면서 투자자금을 날리고 대출 빚까지 떠안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임대주택부동산을 투자할 때 향후 어떤 점에 가치를 두고 결정할 것인가는 많은 수요자와 투자자에게 늘 화두가 되어 왔다.

평택 개발호재로 ‘평택 브라운 스톤 험프리스’ 렌탈아파트 미래가치↑

최근 평택에 인구유입, 교통 등 겹호재 지역으로 ‘미군주택렌탈사업’ 관련하여 재조명 받고 있다.

2016년 말까지 한강이북 미군부대 90%가 이전해 미군 및 관련종사자 8만명이 유입되는 여의도 면적의 5.4배의 기지가 들어선다. 또한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 투자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 LG전자 등 산업단지 이전이 예정 되어있고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다.

교통호재로는 KTX신평택역(지제역) 개통으로 동탄GTX 와 연결되면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전역을 30~40분 내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광역 환승센터도 준비하고 있어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중심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평택에 이수건설이 ‘평택안정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62번지 일대 약 62,105㎡ 대지를 개발하여 944세대 규모의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를 이달 중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연면적 17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 944세대로 구성된다.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메인 게이트를 650m 거리에 두고 있어 미군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역과 평택버스터미널이 8km, 차량 20분 이내 위치해 있고 대중교통으로 30~40분에 접근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를 이용할 수 있고 1번국도 및 38번국도에서도 가깝다.

임대시 1년치 월세를 받을 수 있고 미군주택과에서 직접 체크하고 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안정성과 관리의 편리함을 더했다. 평택의 경우 미군은 웰세, 미 군무원 에게는 1년치를 선불로 받는다.

단지의 특징은 채광, 환기, 조망권이 우수하고 테라스 확장이 가능하다. 문화재로 등록 되어있는 농성공원이 있고 팽성대교 주변조망이 가능하다.

층고 3.35m, 반자높이 2.8m로 공간감과 개방감을 확대했고 국토해양부 표준바닥구조를 적용 슬래브 두께210mm로 세대 층간소음 완화했다.

이수건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견본주택은(02-553-9000)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현재 오픈 준비 중이며 사전상담 가능하다. 준공은 2016년 하반기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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