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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받을 때도 개인정보보호 유출 주의하세요

스타크레디트대부의 브랜드인 해피캐피가 영상광고를 시작했다.

그 동안 신뢰를 모토로 금융상품을 취급해오던 해피캐피는 이번 CF를 통해 금융은 안전해야 한다는 내용과 금융은 어렵지 않아야 한다는 두 가지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광고는 각 주차장편과 설명편으로 나뉘어서 방영되며 주차장편에서는 주차의 어려움을 빗대어 초간편 대출임을 부각시키는 친숙한 이미지를 담았으며 설명편에서는 간편대출 외 개인정보보호관련 안심하고 상담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좀더 부각하여 구성하였다.

이는 잇따른 개인정보유출 이후에 뒤늦게 시행된 개인정보보호법에 시의 적절하게 맞춘 것으로, 해피캐피의 관계자는, “‘빠른 것 만이 전부가 아니며 안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CF를 통해 전하려 했으며, 이는 이번 8월 7일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개인 정보 관리에 만전을 기해 온 해피캐피의 자신감”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금융을 지나치게 코믹하게 다루거나, 금융의 컨텐츠보다는 캐릭터와 중독성 있는 CM송으로 대중의 머리에 각인되려는 금융 광고 시장에서, 기본 중의 기본인 ‘안전’에 대해 말하는 해피캐피의 광고는 타 금융광고와 비교되며 작은 울림을 주고 있다.

해당 CF와 메이킹필름은 해피캐피 사이트(https://www.happycappy.co.kr/)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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