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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다한흑홍삼’ 정관장에 이어 중국 및 일본 해외진출 가세

흑홍삼 대표브랜드 참다한이 국내시장 온라인판매 석권을 바탕으로 전통기업인 정관장에 이어 중국 및 일본 등 해외시장으로 진출한다. 참다한은 주력제품모델인 흑홍삼과 세포파벽기술로 국내 홍삼업계 신흥강자로 급부상했으며 국내 시장진출 1년 만에 온라인판매 석권이라는 신화를 만들어 냈다. 

전문가들도 그동안 정관장 독점체제였던 국내시장에 참다한이 새로운 상품과 기술력으로 시장안정과 홍삼제품질 향상에 기여한 일에 대해 긍정적 평가다. 또한 앞서 정관장이 홀로 마케팅을 해오던 해외시장에 동일 한국브랜드가 가세함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는데 이는 참다한과 정관장의 각기 다른 기업이미지가 해외시장을 고루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참다한은 세계1위의 품질로 인정받는 국내산 인삼을 가공하는 제조사들 중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기존 홍삼보다 진액을 2배 더 함유한 흑홍삼을 원재료로 하며, 홍삼유효성분의 체내흡수률을 기존 47.8%에서 95%까지 끌어올린 세포파벽기술이 그 비결이다.

세포파벽기술은 홍삼의 식물섬유구조인 세포벽을 부수어 그 안에 있지만 사람이 흡수하지 못했던 홍삼의 유효성분들을 인체가 흡수할 수 있게 하는 기술로 국내에서는 참다한이 유일한 기술보유기업이다.

참다한은 이러한 가공기술력으로 어린이홍삼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홍키즈와 흑홍삼정, 흑홍삼프리미엄, 흑홍삼골드 등 다양한 우수제품을 국내에 선보였다.

참다한 신재원 대표는 2015년도 전반기 중국 상하이에 자사 제품모델인 흑홍삼 전시관과 오프라인 매장을 출점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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