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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일스커피, 업계 최초 HACCP 인증받아
[헤럴드경제] 한때 아메리카노 열풍이 전국을 휩쓴 적이 있다. 누구나가 커피를 주문할 때 아메리카노를 외쳤지만, 커피를 소비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획일적인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에 맞는 커피를 즐기는 사람도 많아졌다. 이제는 커피가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생활 속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다가, 최근에는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더치커피가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동향에 맞춰 요즘 더치커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점점 커지는 더치커피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보일스커피는, 비가열 원액 살균기는 물론 정수시스템, 추출설비 등을 갖춰 안전한 더치커피를 생산하고 있다. 그에 따라 보일스커피는 업계 최초로 HACCP인증을 받았는데, 현재 HACCP인증을 받아 커피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치커피로는 최초로 유럽 4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보일스커피는, 오랜 기간 축적된 고유한 기술력으로 명성이 높다. 보일스커피만의 더치커피 맛도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데다가,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보일스커피는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개발하고 있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때 더치커피의 미생물, 세균 수가 기준치에 비해 많았다는 문제가 크게 부각되어 더치커피의 인기가 주춤한 적이 있었으나, 올해 들어 보일스커피를 필두로, 기술적으로도 위생적으로도 발전된 브랜드들이 상품을 속속들이 출시하고 있다. 보일스커피는 올해 싱가폴 지사 설립과 중국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접근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도 뻗어나가고 있다. 앞으로 더치커피의 대중화를 가져다 줄 보일스커피의 전망이 기대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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