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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연론자’ 김무성 “담뱃값, 중폭 인상돼야”
[헤럴드경제=홍석희ㆍ이정아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1일 담뱃값 인상과 관련한 국회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중폭 ’ 인상을 바란다고 밝혔다. 1000원 이상 2000원 이하 사이에서 담배 가격 인상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열린 ‘퓨처라이프포럼 제6차 세미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담배는 기호식품이긴 하지만 본인의 건강보다 옆에서 담배연기를 억지로 맡아야 하는 주변사람을 위해서라도 저는 돼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상 폭에 대해서도 “중폭인상을 바라고 있다”고 답했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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