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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세이패시픽, 몰디브 왕복 항공권 89만200원부터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캐세이패시픽이 오는 10월 30일까지 몰디브행 왕복 항공권에 대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캐세이패시픽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몰디브행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89만200원(총액운임)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의 여행 가능 기간은 오는 2015년 3월 31일까지다.

특가 프로모션과 더불어 캐세이패시픽은 W호텔 몰디브와 함께 파격적인 혜택이 포함된 페이스북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오는 26일까지 캐세이패시픽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cathaypacifickr)와 W호텔 몰디브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WMaldivesRetreat)에서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후, 캐세이패시픽 페이스북에 쪽지로 몰디브에서 꿈의 휴가를 보내고 싶은 이와 그 이유를 적어 보내면 된다.

당첨자는 9월 30일에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등(1명)에게는 몰디브행 캐세이패시픽 프리미엄 일반석 왕복 항공권(2장) 및 W 호텔 몰디브 숙박권이 제공되며, 2등(7명)에게는 캐세이패시픽의 특별한 기념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마크 우 (Mark Ng) 캐세이패시픽 한국 지사장은 “이번 특가 프로모션과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낭만의 섬 몰디브에서 사랑하는 이와의 특별한 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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