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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두번째 슈퍼문 추석(8일)에 뜬다…가장 보기 좋은 시간은?
[헤럴드경제]올해 두번째 슈퍼문이 추석 당일인 8일에 뜰것으로 전망된다.

30% 정도 더 환하게 보이는 슈퍼문은 서울을 기준으로 8일 오후 6시 8분에 뜰 예정이다.

슈퍼문은 밤이 깊어질수록 더욱 둥글어지며 자정 무렵 중천에 위치하고 9일 오전 6시 무렵까지 12시간 정도 전국을 비출 것으로 예측된다. 달이 뜨는 시각은 독도가 가장 빨라서 5시47분이며 광주는 6시6분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관측하는 데 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를 도는 공전 궤도가 타원형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달은 지구와 가장 멀 땐 40만 6천km, 가장 가까울 땐 35만 6천km까지 다가오는데, 가장 가까운 지점은 27.3일에 한 번씩 지나간다.

이때 태양의 위치에 따라 1년에 한 번 정도 보름달이 되는데 이것이 바로 슈퍼문이다.

추석 보름달 뜨는 시간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석 보름달 뜨는 시간, 이제 한시간 남았다”, “추석 보름달 뜨는 시간, 꼭 보고 말거야”, “추석 보름달 뜨는 시간, 소원 빌어야 할것 엄청 많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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