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윤달(양력 10/24~11/21)과 동시에 38년 만에 가장 빠르게 추석이 다가왔다. 이에 결혼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은 가을보다는 겨울 또는 내년 봄 웨딩을 꿈꾸며 더 붐빌 것이라는 게 웨딩업계의 전망이다.
때문에 웨딩 컨설팅 기업 하우투 측은 추석이 지나고 결혼준비에 정신없을 예비부부들을 위해 ‘하우투 대형웨딩박람회’를 오는 9월 20일~21일 양일간 전통과 격식 있는 63빌딩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초대형 박람회인 만큼 하우투 측이 알뜰하고 풍성하게 준비한 이번 하우투 대형웨딩박람회는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해 예비 신혼부부들의 결혼준비를 한자리에서 쉽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 등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전문가와 함께하는 무료 웨딩 컨설팅부터 혼수, 예물, 허니문 등 결혼준비의 모든 상품들을 편리하게 알아보고 특별한 할인 및 혜택 속에 이용할 수 있으며, 실속은 챙기면서 동시에 알뜰하게 결혼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벌써부터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우투 대형웨딩박람회는 방문자 전원에게 결혼준비의 필수품인 웨딩다이어리와 공연티켓 1만원 할인권을 100%증정하며, 더불어 선착순 방문객들을 상대로 디지털 체중계 및 무료연극초대권까지 제공된다.
또한 혼수가전 추첨 이벤트를 통해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드럼세탁기, 청소기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여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 전했다.
눈이 즐거운 웨딩박람회 콘셉으로 열리는 이번 ‘하우투 웨딩&혼수 대형웨딩박람회’는 2014년 신상드레스를 한자리에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예비신부에게는 결혼준비의 기본 3요소라 할 수 있는 스드메(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메이크업)패키지 할인혜택과 한복, 예물 등 혼수 할인 이벤트까지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벌써부터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아 사전예약은 필수다. 사전 신청은 홈페이지 (www.dreamtouchweddingfair.net)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