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태집<왼쪽부터> 간삼건축 사장, 원일우 금호건설 사장, 신현윤 교학부총장, 박춘화 전 이사, 서중석 이사,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정갑영 총장, 김석수 이사장, 방우영 전 이사장, 송자 전 총장, 정창영 전 총장, 소화춘 전 이사, 정남식 의무부총장, 박진배 행정대외부총장, 양병택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연면적 5300㎡(1600평), 390석 규모로 건설되는 연세대 금호아트홀은 평일에는 교내 행사를 위한 시설로 사용되고, 주말에는 지역 주민이 공연을 관람하는 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금호아트홀은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 공사가 끝나는 내년 8월에 맞춰 완공될 예정이다.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