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한국생산성본부(KPCㆍ회장 진홍)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재구)은 4일 오전 서울 종로 KPC 대회의실에서 김찬희 한국생산성본부 인적자원개발본부장과 최혁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기획관리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활동사업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사회적기업 관련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사회적 기업 성장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KPC와 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KPC 강의장에서 ‘사회적 기업 Mini-MBA 과정’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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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4일 오전 서울 종로 KPC 대회의실에서 ‘사회공헌활동사업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