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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디지털대학교, 9월 5일 시간제등록생 4750명 모집 최종 마감

- 23개 전공, 표준교육 과정 최다 450개 교과목 개설

인터넷으로 공부하는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가 시간제등록생 개강 후 마지막 모집을 9월 5일까지 진행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450과목 이상의 다양한 교과목이 개설되어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다양한 과목 선택으로 수강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 재학생이나 졸업생, 제휴기관 재직자에게는 20~30%의 장학금도 지급된다.

시간제등록이란 학점은행제를 통해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 매 학기 단위로 교과목을 수강하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취득 학점에 따라 상위대학 진학 또는 대학 편입도 가능하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학점인정 신청을 통해 학위취득과 국가자격증 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출퇴근 시간이나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강의를 쉽고 편리하게 들을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 강규항 학점은행관리팀장은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는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모바일 앱으로 강의출석이 가능하고 지원서 작성도 가능해 보다 간편하게 지원하여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간제등록 지원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 홈페이지(http://time.sdu.ac.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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