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방제 기업 히트러너㈜, 조마조마 연예인야구단과 구단주 협약 체결

최상의 경기력 발휘 위해 물심양면 지원할 것

방제전문기업 ‘히트러너㈜’(대표 김진환)가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야구단’(단장 정보석, 감독 심현섭)과 구단주 협약을 맺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감미정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히트러너㈜ 김진환 대표 등 회사 관계자와 심현섭, 박광수, 이종원, 이정용, 강성진, 노현태, 권중환, 한제훈, 박해얼, 황인성, 이종박(민), 최정균, 정진우(5번), 김인수, 윤석현, 정진우(39번) 등 조마조마야구단 소속 연예인들이 참석하였다.

조마조마야구단은 2003년 9월에 창단한 12년 차의 명문 연예인 야구단으로 단장인 정보석, 감독 심현섭을 비롯해 박상원(연기자), 유준상(연기자), 임태경(가수), 장진(영화감독) 등 50여명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약에서 히트러너㈜는 조마조마 연예인야구단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협력 기간 동안 조마조마야구단의 구단주로서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조마조마야구단은 히트러너㈜의 홍보대사로서 히트러너㈜의 로고를 유니폼에 부착하는 등 상호 발전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히트러너㈜ 관계자는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다양화하기 위해 조마조마야구단과 파트너십 협약을 맺게 되었다”며 “양 단체의 역할을 증진하고 상호 발전적 교류 협력을 통해 향후 공동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히트러너㈜는 특수카 후미에 특수 박스를 장착하여 입체적 연료 가열 방식으로 침대 및 침구류의 해충 및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방제 전문기업이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전용 청소기로 집먼지 진드기를 흡입하거나 약제/기피제/자외선/고온세탁 등으로 해충을 처리하는 것과 달리 히트러너㈜는 침대 및 침구류를 넣을 수 있는 특수 박스카를 만들어 약 60~80도의 온도의 열을 가하여 침대 내외부에 있는 해충을 사멸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침구류를 넣을 수 있는 특수박스를 제작해 일반 트럭에 장착함으로써 특허를 출원하였고 써큘레이터를 부착해 가열 온도를 고루 순환시킴으로 깨끗하고 안전하게 침대 및 침구류 손상 없이 방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