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대표 프로그램인 SNL에서 개그맨과 매니저로 출연해 최강 남남 커플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장동민과 유병재가 이번엔 CF까지 진출했다.
장동민과 유병재는 SNL 극한직업을 패러디 한 동원 양반김 CF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커플임을 인증했다.
김 탈을 쓴 장동민과 밥알 탈을 쓴 유병재의 모습이 담긴 광고 영상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다시 한 번 ‘대세 커플’ 임을 보여줬다.
장동민은 김 탈과 ‘내가 제일 잘생김’ 이라고 인쇄된 김 탈을 쓰고 영상 속에서 완벽하게 김으로 빙의한다.
누리꾼들의 가장 큰 반응을 일으켰던 장면은 바로 유병재와 장동민이 키스하는 장면이었다.
감독은 밥에 싸먹으면 맛있는 김을 표현하기 위해 유병재와 장동민이 밀착할 것을 요구하고 결국 김 탈을 쓴 장동민 위로 밥알 탈을 쓴 유병재가 올라타고 키스를 시도한다.
장동민은 그 순간을 참지 못하고 발끈하여 유병재의 급소를 공격하고 유병재는 고래고래 소리치며 고통스러워 한다.
‘두번봐도 극한직업편(http://youtu.be/aAJp93P3BIs)’을 본 네티즌들은 “입이 진짜 닿은 건가? 내가 다 짜릿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