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나는 역변의 아이콘”이라고 말했다.
그는 “네티즌들의 반응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인다”면서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같이 비교 된다”고 해 주위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노유민은 또 아내와의 금술을 자랑하며 “24시간 CCTV로 감시당한다”며 “한달 용돈은 2만 8000원”이라고 밝히는 등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노유민 외에도 신해철, 윤민수 등이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노유민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노유민, 알긴 아는구나” “라디오스타 노유민, 노유민 리즈시절 그립다” “라디오스타 노유민, 노유민 한때는 꽃미남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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