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는 그리스 산토리니에 사는 예비신부 요안나와의 첫 데이트로 까마리비치의 경관을 즐겼다.
조항리는 요안나에게 다이빙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상의를 벗으며 깜짝 복근 몸매를 공개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조항리에게 부러운 야유를 보냈다. 하지만 조항리는 능숙하지 못한 다이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 복근이 하얗다” “조항리, 평소에 운동 좀 하나보네” “조항리 복근, 부럽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나의 결혼 원정기’는 결혼하고 싶은 남자들이 모여 실제 그리스 일반 가정의 현지 예비신부 장인 장모와 어울리며 결혼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 은근 복근 있네” “‘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 앞으로 기대된다” “‘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 진짜 둘이 정들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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