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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믹스앤매치, 래퍼 B.I-바비 확정…치열한 보컬전?
[헤럴드경제] 신인 보이그룹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배틀 ‘믹스앤매치’가 치열한 보컬 전쟁이 될 전망이다.

‘믹스앤매치’는 지난해 방영된 ‘윈: 후 이즈 넥스트’(이하 ‘윈’)에서 아쉽게 패하고,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간 B팀 비아이(B.I), 바비,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 구준회와 새롭게 합류한 연습생 3인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차기그룹 아이콘(IKON)이 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

총 9명 중 최종 멤버 7인을 선별하는 ‘믹스앤매치’는 B팀 멤버들 중 비아이, 바비, 김진환의 합류가 YG에 의해 사전 확정됐다. 이에 결국 3번의 매치를 통해 경합을 벌이는 멤버는 B팀 송윤형, 김동혁, 구준회와 새 연습생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 6인이 되는 셈.

▲[사진=OSEN]

공교롭게도 참가자 9명 중 보컬 김진환을 비롯해 2명의 래퍼인 비아이와 바비가 이미 아이콘 멤버로 내부 확정된 만큼, 생존을 놓고 경합을 벌이는 멤버들 6인은 모두 보컬 라인이다.

결국 믹스(MIX)를 통해 조합된 유닛에서 이들 보컬이 자신의 실력은 물론이거니와 래퍼인 비아이-바비와 얼마나 조화를 맞춰 퀄리티 높은 무대를 선사할지가 ‘믹스앤매치’의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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