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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노펠리체CC, 대한민국 10대 베스트 뉴코스 선정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대명레저산업이 운영하는 소노펠리체 컨트리클럽이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에서 짝수해마다 개장 2년 미만의 신설 코스를 대상으로 발표하는 ‘2014~2015 대한민국 10대 베스트 뉴 코스’에 선정됐다.

이는 147명 전문가 패널들의 엄정한 코스 평가에서 나온 결과라고 대명측은 설명했다. 평가 항목은 샷 가치, 난이도, 다양성, 기억성, 심미성 5가지를 평가해 선정한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는 소노펠리체 패널에게 기억성과 서비스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클럽하우스의 색다른 배려와 앞뒤 홀에서도 거리 간격을 충분히 두고 라운드의 독립성을 유지 하는 점과 페어웨이와 A,B ,로프의 구분을 뚜렷하게 해 잘 친 샷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주는 점, 그리고 홀마다의 특색을 가미한 점이 인상적이다는 평이었다고 대명측은 전했다.


대명 홍천 비발디파크를 조금 지나면 바로 보이는 소노펠리체 컨트리클럽은 코스 전장 7250야드(6630m), 총 면적 132만 2655㎡이며 힐링코스(9홀)와 에코코스(9홀) 등 총 18홀로 구성돼있다.

세계적인 프랑스 건축가 다비드-피에로 잘리콩(David-Pierre Jalicon)이 설계한 예술적 클럽하우스, 드넓은 호수와 코스전환시 만나는 터널, 자연생태의 원형을 최대한 유지하려는 설계, 핑크빛 벙커 등이 특징이다.

이번 소노펠리체CC의 오픈으로 대명리조트는 기존의 비발디파크CC 18홀, 비발디9 골프클럽, 델피노CC 18홀까지 총 63홀을 운영하게 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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