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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여행 플랫폼 링켄리브, 특색있는 여행 디자인으로 여행의 깊이와 편안함을 동시에

① 각 분야 전문가들이 디자인한 진짜배기 스토리 여행

'로푸트 쉐프가 소개하는 뉴욕 디톡스 여행, 애프터 파티 입장 가능한 이탈리아 패션 여행 등' 스토리 여행 플랫폼, 링켄리브가 홈페이지(www.linkandleave.com)를 정식 오픈하며 국내 여행 업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레드오션으로 분류되고 있는 여행업계에 링켄리브가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 수 있었던 건 남다른 여행상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링켄리브에서는 성악가, 여행전문PD, 로푸드 쉐프, 패션사진작가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여행 디자이너로 섭외해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낸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로푸드 및 쥬스 디톡스 전문가 경미니 쉐프의 뉴욕 디톡스 여행에서는 현재 뉴욕에서 가장 유행하고 있는 쥬스 다이어트와 피트니스 클럽, 콜론 테라피, 유기농 마트 쇼핑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패션포토그래퍼 전명진 작가의 스타일 이탈리아 상품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남성 복식 패션 박람회 '피티 워모' 관람과 패션 관계자들만 들어갈 수 있다는 애프터 파티 입장의 특권이 주어진다.

이처럼 각 여행 디자이너들의 전문 분야에 특화된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여행에 깊이를 더하고 자유여행자들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포인트를 제공하여 상품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여행지에서 놓칠 수 없는 포인트, 숨겨진 알짜배기 스팟, 지갑을 넉넉하게 해줄 팁 등 인터넷 검색만으론 알 수 없는 ‘진짜 여행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여행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


② 맞춤여행의 편안함과 자유여행의 깊이를 동시에

‘저렴하지만 불만족스러운 퀄리티의 패키지 여행, 편하지만 너무 비싼 맞춤 여행, 자유도 높지만 준비가 번거로운 자유여행... 각 여행의 장점만 모아 탄생한 링켄리브’

국내 여행인구가 늘어나면서 여행의 유형은 점차 '보고 즐기는 여행'에서 '체험하고 성찰하는 여행'으로, '대규모 그룹 여행자'에서 '1인 또는 소규모 여행자'로 변화하고 있다. 개인의 가치관 및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FIT(개별자유여행, Free Independent Tourist) 성향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 여행업계 흐름은 가격으로 승부를 봤던 패키지 여행에서 여행자가 직접 여행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자유여행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다.

자유여행은 여행자의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원하는 여행의 디자인이 가능해 자유롭고 깊이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자유여행이 항상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것은 아니다. 숙소에서 항공, 음식, 이동 경로 등 여행 전 정보를 모으고 준비해야 하는 사항이 많은 데다, 대부분 인터넷 상의 정보에 의존하다 보니 여행을 떠나기도 전에 지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스토리여행 플랫폼 링켄리브는 맞춤여행의 손쉬운 여행준비와 자유여행의 자유로움을 결합해 고객이 쉽고 편안하게 떠나서 현지에서는 깊이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탈리아 패션 여행, 뉴욕 디톡스 & 오가닉 여행 등 각 여행마다 고유의 컨셉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고객이 자신의 관심사나 취미에 따라 여행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링켄리브에서는 각 여행을 디자인한 전문가들로부터 알짜배기 여행 노하우를 전달받아 각 여행객들의 성향에 맞게 최적화된 숙소와 레스토랑 등을 추천한다. 또한 여행 인원을 최대 12명으로 제한해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하면서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함께 '링크'되어 여행을 떠나게 된다.


③ 관심사 그룹과 '링크(link)'되어 함께 '떠나다(leave)'

'소셜과 여행을 결합한 새로운 여행 플랫폼 탄생. 비슷한 관심사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여행을 떠나고 네트워크 확장까지'

스토리여행 플랫폼 링켄리브가 내세우는 또 다른 경쟁력은 소셜과 여행을 결합한 새로운 여행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한다는 데 있으며, 여행의 본질에 집중하여 여행을 떠나는 '지역' 못지 않게 여행을 함께 떠나는 '사람들'에 집중해 여행객들을 서로 이어줄 수 있는 시스템과 컨텐츠를 강화했다.

여행 상품별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링크데이'는 고객들이 여행을 떠나기 전 함께 모여 관심사와 여행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뉴욕 디톡스 & 오가닉 여행 상품의 경우 여행 디자이너 경미니씨가 운영하는 에너지키친에 모여 함께 로푸드 및 디톡스 주스와 관련된 간단한 강의와 뉴욕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에서 바로 여행 예약을 받기도 한다. 관심사와 취미가 같은 사람들이 서로 친해져서 함께 여행을 떠나면 더욱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다는 데 주목한 결과다.

링켄리브의 '그룹' 시스템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 고객들은 링켄리브 사이트 내에서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그룹을 형성해 소셜 활동을 하며 소식 및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다. 그룹 내 멤버들이 함께 여행을 가면 적립금이 쌓이고 이 적립금은 그룹 이벤트나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그룹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은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유지, 확장할 수 있고 링켄리브는 지속적으로 여행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윈-윈 효과를 누리겠다는 전략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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