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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디스 코드 은비 사망, 사고 차량보니…참혹
[헤럴드경제]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교통사고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3일 오전 1시 23분께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탄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아 멤버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공개된 사고 현장에는 전복사고로 인해 승합차 창문이 모두 파손되었으며, 종잇장처럼 구겨져 사고 당시 충격이 컸음을 알 수 있다.

이 사고로 멤버 5명 중 고은비가 숨졌으며, 권리세, 이소정은 중상 애슐리, 주니와 스타일리스트 등 4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사망, 22살인데…어떡하나”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사망, 믿기지가 않는다”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사망, 정말 좋아했는데…너무 슬프다”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사망,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사망, 권리세랑 다른 멤버들은 괜찮은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달 7일 KISS KISS 발매 후 활동 중에 있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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