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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봉 4200만원 ‘꿈의 중견기업’ 채용문 열렸다…한세실업 하반기 공채 시작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의류수출기업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은 ‘2014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인턴 전형)’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해외영업과 R&D(패션 디자인, 패브릭 스페셜리스트) 부문이다. 근무지는 서울 여의도 본사이며, 오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로 해외 여행 및 해외 근무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미얀마어, 스페인어 등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하며, 서류 전형ㆍ인적성 검사ㆍ실무진과 임원, 대표이사 면접 순으로 전형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전형 별 안내 및 합격발표는 이메일로 개별 통보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6개월간의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입사 자격이 부여된다. 정규직 전환 시 연봉은 군필자 기준 4200만원이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신입사원 인턴전형 프로그램은 검증을 거친 인재 발굴과 육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넓은 시야와 리더십 정신을 비중 있게 평가할 계획이다. 21세기 글로벌 인재에 도전할 강한 열정과 패기를 가진 젊은이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채용담당자 전화(02-3779-0779) 또는 이메일(recruit@hansae.com)로 하면 된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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