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리뉴얼은 수많은 상업공간과 문화 전시공간을 기획한 유명한 디자이너 황병만씨가 맡았으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과 함께 모던함과 클래식한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웨딩홀의 품격을 한 단계 올려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자이너 황병만씨는 “K컨벤션웨딩홀의 리뉴얼은 ‘퍼플’이라는 디자인코드로 초현실주의 오브제 디자인을 웨딩홀에 적용시켜 진행하였으며, 숙성 과정은 오래 걸리지만 포도가 포도주로 변해가는 과정에서 띠는 붉은 빛의 아름다움을 인테리어에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만을 위한 단독 엘리베이터가 있는 순백색의 신부대기실은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결혼식의 주인공으로서의 특별함을 느끼게 해준다.
K컨벤션웨딩홀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해 있으며, 단독건물로 전문적인 예식과 행사를 치르는데 불편함이 없으며, 5층 아이리스 웨딩홀과 6층 빅토리아 웨딩홀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층마다 신부대기실과 로비, VIP룸 등을 갖춰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가을 결혼 성수기에 맞춰 웨딩홀 리뉴얼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예식의 품격을 높여주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리뉴얼 이후 예약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예식장뿐 아니라 연회장 및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K컨벤션웨딩홀의 김봉조 대표는 “K컨벤션웨딩홀은 이번 리뉴얼 이후 재오픈으로 결혼식뿐만 아니라 각종 연회, 파티, 피로연, 돌잔치 장소를 함께 제공하는 구로구를 대표하는 컨벤션웨딩홀로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