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모바일게임 시장 평정에 이어 국내 사전등록이벤트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불릿타임 for Kakao'가 국내 서비스를 개시한다.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9월 2일, '불릿타임 for Kakao'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불릿타임'은 가족을 잃은 비운의 주인공이 되어 처절한 복수전을 펼치는 TPS 장르의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국내 서비스에 앞서 유럽 애플 앱스토어에 런칭된 이 게임은 그래픽, 스토리, 게임성  등 완성도를 높게 평가 받으며 유럽 모바일게임 시장을 평정한 바 있다.
특히, 카카오 서비스 버전은 전면 한글화와 무료 다운로드로 서비스되고, 카카오 게임하기와 연동, 친구들과의 랭킹 경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퍼니글루는 '불릿타임 for Kakao' 서비스를 기념해 9월 16일까지 응모권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싱글플레이, 데스매치, 서바이벌 등 여러 모드의 미션을 돌파하여 획득한 응모권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4, 신세계 상품권, CGV 영화 예매권, 문화상품권을 비롯 다양한 게임 아이템에 응모할 수 있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