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산타뮤직은 “정엽과 맥나이트가 오는 10월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2홀에서 열리는 ‘LEXUS NX 300h LAUNCHING CONCERT – NX URBAN LIVE 2014’ 무대에 오른다”고 2일 밝혔다.
맥나이트는 지난 1991년 데뷔해 지금까지 어번 알앤비(Urban R&B) 장르를 대표해 온 가수으로 전 세계적으로 20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 중이며 16차례에 걸쳐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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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이번 콘서트에서 정엽과 맥나이트는 ‘어번’이라는 콘셉트에 맞는 스타일리시한 무대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며 “인종, 국가, 세대를 초월하는 이른바 ‘하이브리드(Hybrid)’ 콜라보레이션 등 흥미로운 무대들이 준비돼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티켓가는 전석 13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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