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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겉주름이 전부가 아니다?” ‘모공주름’ 잡아야 도자기 피부 된다
[헤럴드경제] 겉으로 보이는 주름만 케어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 핵심은 ‘모공주름’이다.

그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화의 원인이 표면적으로 보이는 움푹 패인 주름이라 생각하고 겉으로 보이는 주름을 케어하기 위한 안티에이징에 관심을 가졌다. 이 때문에 “주름이 더 깊어졌다”, “탄력이 떨어져 얼굴이 쳐졌다” 등으로 노화를 측정해왔다.

하지만 최근 ‘모공리스 피부’, ‘도자기 피부’와 같이 모공없이 매끈한 피부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면서 ‘모공’이 동안 피부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방송캡처]

30대 이후부터 모든 여성들이 거울을 보며 모두 공감하는 사실이 한가지 있다. 바로 광대주변에 퍼져 주름처럼 보이는 넓어진 모공들이다. 사실 노화로 인해 쳐진 모공이 서로 이어져 주름처럼 보여 노화를 실감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노화의 새로운 지표로 주목 받고 있는 ‘모공주름’이다.

얼굴에는 총 2만여 개의 모공이 있다. 헤라는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이유가 얼굴에 퍼져 있는 2만여 개의 모공과 깊은 연관이 있고, 늘어진 모공을 바로 세워 탄력을 끌어올려야 모공 없이 매끈한 피부가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동그랗고 탱탱하던 어린 모공이 길쭉해져 연결되는 주름처럼 보이는 현상을 ‘모공주름’이라 이름짓고, 모공주름을 케어하기 위해서는 피부 탄력의 중심, 즉 ‘탄력 허리층’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헤라는 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탄력 저하와 모공주름의 핵심 열쇠인 탄력 허리층을 케어하는 새로운 안티에이징을 제안했다. 


헤라 관계자는 “노화의 신호탄인 모공주름을 막음으로써 표정선과 윤곽선을 바로잡아 피부 탄력을 회복한다면 매끈하고 탄탄한 동안 피부, 도자기 피부가 완성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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