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대신증권은 당사의 MTS인 사이보스터치로 주식 또는 ETF를 거래한 고객에게 커피상품권 및 상금을 증정하는 ‘MTS 빅 페스티벌’ 이벤트를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규 및 재거래 고객 중 100만원 이상 주식 및 ETF를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월 500명에게 커피 상품권을 제공한다. MTS 거래고객 중 일간 10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10명에게 5만원의 상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주간 기준으로 누적거래금액 상위 3명에겐 상금 20만원씩 증정한다.

당첨자는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HTS, MTS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진수민 대신증권 스마트비즈니스부장은 “온라인 주식거래 중 MTS 거래비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모바일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TS 고객을 위한 실용적인 이벤트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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