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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힙합 콘서트 ‘비트브레이커’ 27일 유니클로 악스홀서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힙합 콘서트 ‘비트브레이커(Beat Breaker)’가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래퍼 버벌진트, 이센스, 산이, 범키, 매드클라운, 정기고, 화나, 딥플로우, 제리케이, 우탄, 스벡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개인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을 주관하는 드디어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엠넷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 등을 통해 힙합 문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작업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팬들이 보내주는 격려와 관심에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스탠딩R석 일반 7만7000원, 스탠딩S석 일반 6만6000원, 지정석 일반 7만7000원이다. 공연 문의는 (070) 7648-0485.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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