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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에 하나씩 팔리는 수납장…한샘 ‘샘’ 100만 고객 돌파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한샘(대표 최양하)은 한샘몰 대표상품인 ‘샘’<사진> 수납장 누적판매 100만개 돌파를 기념해 1일부터 ‘100만 샘클럽’ 행사를 한다.

샘과 함께 사용하면 좋을 책상, 의자, 샘 액세서리, 샘키즈 수납장, 모모로 톡톡 등을 동시에 구입하면 10% 추가로 할인해준다. 또 ABC마트 1만원 할인권과 YES24 2000점 할인권도 준다.

또 기존에 구매한 100만 고객 전원에게는 샘 제품군과 일부 한샘몰 자녀방 제품 구입 10% 할인권을 증정한다.

샘은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2011년 20만개, 2013년 80만개에 이어 올해 8월 100만개를 돌파해 1분당 하나씩 팔리는 ‘국민수납장’으로 등극했다. 그동안 판매된 샘책장을 쌓으면 63빌딩 8000개 높이와 맞먹는다. 


뛰어난 수납효율과 더불어 샘의 또다른 인기 비결은 합리적인 가격. 샘의 대표모델인 120cm 5단 책장은 16만7000원으로 출시됐지만 5년동안 100만개가 팔리며 현재는 절반 수준인 8만5000원까지 떨어졌다고 한샘 측은 설명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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