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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위 귀성길 우리 아이 생명띠 올바른 카시트 선택법

한가위 장거리 귀성길 대비 유아동 카시트 관련 문의 증가..아이의 성장 단계, 후방장착, 안전인증 통과 여부 등 꼼꼼하게 따져야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선택한 ‘조이 카시트’, 국내 안전인증 기준보다 까다로운 유럽안전인증 획득에 7세까지 아이 성장단계에 따라 조절 가능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성큼 다가온 가운데 장거리 귀성길을 대비해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의 귀성객들 사이에서 유아용 카시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6세 미만의 유아들이 차량 탑승 시 유아용 카시트를 비롯해 유아 보호용 장비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신생아부터 사용해야 하는 카시트는 아이들의 외출 필수품으로, 여러 가지 안전 기능들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해야 한다.   

영국 프리미엄 카시트 조이(www.joiebaby.co.kr) 마케팅 담당자는 “과거와 달리 카시트 의무장착에 대한 국민의식이 높아지면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아이의 안전을 위해 카시트 구매에 적극 나서면서 관련 제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추석 귀성길은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만큼 자동차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아이의 체형에 잘 맞는 유아용 카시트 장착은 필수”라고 밝혔다.

아이의 성장단계에 따라 조절 가능한 제품 선택
카시트를 구매할 때는 해당 제품이 아이의 성장단계에 따라 변형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다른 육아용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카시트는 한 번 구입해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조절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육아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가 모델인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조이(Joie)의 대표 카시트 추천 제품 ‘스테이지스LX2’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7세(신생아~25kg)까지 아이의 성장단계에 따라 조절 가능하도록 제작된 다기능 카시트다. 헤드레스트와 어깨벨트 높이가 동시에 조절돼 아이의 안전은 물론 편리함까지 제공한다.

신생아 탑승 시 후방장착 가능한 카시트가 안전
신생아와 함께 자동차로 이동 시 엄마가 품에 안고 있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12개월 이하의 영아는 반드시 차량 내 후방장착이 가능한 카시트를 선택해야 한다. 후방장착 기능은 충돌 시 충격을 등과 엉덩이 쪽으로 분산시키도록 설계돼 있어 전방장착 보다 훨씬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해 줄 수 있다. 조이 카시트는 18kg까지 후방장착이 가능해 충돌 시 머리와 목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안전인증 통과 여부 확인
유아용 카시트를 선택할 때 각 제품이 어떤 안전인증을 획득했고, 테스트 항목이 무엇인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조이 카시트는 국내 안전기준 보다 까다로운 유럽안전인증(ECE R44/04)에 필요한 테스트를 통과했다. 뿐만 아니라 영국의 TRL측면 테스트를 통과해 안전성을 확실하게 인증 받은 제품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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