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은 고향의 맛을 주제로 강예빈, 안혜경, 황혜영, 슈가 등장해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안혜경은 자신의 출신지인 강원도 평창 감자를 이용해 안혜경의 ‘감~자 봤으! 집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혜경이 메인 요리로 ‘감자옹심이 전골’을 차려내는 동안 방송에 자연스럽게 공개된 안혜경의 집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안혜경의 집은 벽지, 인테리어 모두가 화사한 화이트 톤으로 심플하게 꾸며져 평소 그녀의 깔끔한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안혜경 집, 화이트톤은 로망이지”, “안혜경, 혼자 사는 집 맞아?”, “안혜경, 방송내내 인테리어만 보이더라”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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