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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기업, 중단된 사업장 맡아 주택시장 구원투수 부상
경남기업이 주택시장 불황 속에 철벽 구원투수로 떠오르고 있다. 사업 진행이 어려워진 사업장에 경남기업이 잇따라 대체시공사로 선정되고 있다. 경남기업은 지난 29일 STX조선해양과 STX조선해양 2차 사원아파트를 진해 남양동 경남아너스빌로 건립하는 428억원 규모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경남기업이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총 504가구, 10개동 규모로 앞서 공사를 맡았던 건설사가 지난 4월 공사를 중단하는 등 경영악화로 사업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게 돼 경남기업이 진해 남양동 경남아너스빌로 다시 건립하게 됐다. 

김수한 기자/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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