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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영, 美 첫 단독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미국에서 벌인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8시(이하 현지시간) 백지영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클럽 노키아에서 자신의 생애 첫 미국 단독 콘서트 ‘센티 맨탈 메모리스(Sentimental Memories)’를 벌였다”며 “첫 미국 단독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티켓 오픈 후 전석을 매진시키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31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날 2시간 동안 진행된 콘서트에서 백지영은 지난 2006년에 발표한 정규 5집 수록곡인 ‘Woo Ah’의 안무를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선보이고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며 “콘서트 중간에 무대 밑으로 직접 내려가 브라질을 비롯한 먼 타국에서 콘서트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직접 사인 시디를 건네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 콘서트를 마친 백지영은 30일 오후 7시 30분 한국 대중 가수 최초로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의 에버리 피셔홀 무대에 오른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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