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30일 오전 11시 45분께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한 복지센터 지하 1층 어린이집에서 도시가스보일러 시험가동 중 폭발이 일어나 교사와 원생 등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폭발로 인한 화재는 없었지만, A(7) 군 등 6∼7세 어린이 3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깨진 유리파편을 밟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