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아침 에서는 입꼬리를 올리는 얼굴운동만으로도 동안이 될수 있는 뷰티팁이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 만으로도 실제 나이보다 젊어보일 수 있는데 입꼬리를 올릴 수 있는 중요한 비결중 하나는 바로 얼굴 운동, 페이셜 휘트니스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페이셜 휘트니스를 통해 동안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주부 이영숙씨가 본인의 비법을 공개하여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어 냈다. 실제로 이영숙씨는 1년전 사진에 비해 몰라볼 정도로 날렵해진 턱선과 피부탄력을 통해 동안 외모를 보여 주었는데 특별히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간단한 습관 만으로도 얼굴 운동을 할수 있다고 소개 했다.
얼굴운동기를 통해 하루에 30초씩 하루 두번 관리를 하고 수시로 거울볼 때 마다 안면근육을 사용하는등 꾸준한 얼굴 운동이 본인의 비법이라고 밝혔다.
실제 다이어트를 할때도 바디휘트니스에만 집중을 하여 다이어트후 얼굴살이 처져 노안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바디휘트니스 뿐만 아니라 페이셜 휘트니스도 반드시 병행해야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얼굴운동기 역시 주부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일본에서 페이셜휘트니스 열풍을 일으킨 파오 제품인것으로 알려졌다.
파오는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모델로 누구나 힘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얼굴운동을 할수 있는 제품이다.
파오의 공식수입원인 코리아테크 이동열 대표는 “파오는 국내에 없는 '페이셜 피트니스' 제품군"이라며 "운동을 통해 얼굴에 탄력을 주기 때문에 안전성과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약 50cm의 고무 바와 마우스피스로 구성된 '파오'는 입술로 물고 고개를 위 아래로 움직여주는 간단한 동작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기구다. 아침, 저녁으로 30초만 해주는 것만으로도 입 주변의 5개의 근육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단순한 원리지만 '파오'는 전문 연구진이 대거 투입돼 개발됐다. 유명 근육생리학자 이시이 나오카타 동경대 생명환경과학계 교수와 미용외과 전문의들이 인체공학에 입각해 파오를 개발했다.
파오의 가격은 백화점 기준으로 17만 원대다. 값비싼 페이스 리프팅 관리나 시술을 받기 어려운 주부들이 고가의 시술을 받지 않고 동안 케어가 가능하다. 이 대표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나 동안 시술과 달리 운동을 통해 얼굴 근육에 탄력을 부여하기 때문에 안전성 및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파오는 백화점 매장뿐아니라 코리아테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