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종로센터 이정식 강사, 토익레서피 800 돌파반 인기 ↑
-YBM CLASS 수강 시 토익 무료 응시권 제공
취업에 유리한 스펙쌓기가 당면과제인 대학생들에게 토익 고득점 전략을 내세워 인기몰이 중인 토익 강사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현 YBM 종로센터의 인기 토익강사인 이정식 강사. 최근 가장 뜨거운 토익 동영상 사이트인 YBM CLASS의 ‘토익레서피 800 돌파반’을 맡아 강의하고 있는 이정식 강사는 토익 고득점 획득을 위한 3가지 토익시험 비법을 발표했다. 마침 올 여름방학 마지막 토익시험이 오는 8월 31일에 치러질 예정이어서 이 비법이 토익 수험생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정식 강사는 삼성 에스원 외국계 기업 및 대사관 전담 통역사를 역임하고 현재 YBM 종로센터에서 '급상승 토익' 강의를 맡고 있다.
이정식 강사가 강조하는 고득점 시험 비법은 먼저 읽기 속도를 끌어올리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가장 소홀하기 쉬운 파트 3, 4, 7을 새로 푼다기보다 이미 해석과 문장분석을 끝낸 내용들을 다시 보는 게 훨씬 유리하다. 왜냐하면 새로운 내용을 접할 경우 답만 맞춰보는 수박겉핥기가 될 가능성이 크지만 이미 봤던 지문의 경우 다시 보면 시험장에서 가장 중요한 ‘숙달도’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시험장에서는 몸에 익힌 속달도 만큼만 점수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하루만 해도 효과가 확연히 달라진다. 집중적으로 반복 읽기를 하되, 듣기(LC)는 큰 소리로, 독해는 눈으로 읽으면 된다.
다음으로, 파트 5와 6은 틀린 문제위주로 훑어본다. 오답노트를 만들어놨다면 금상첨화다. 그 동안 틀린 문제를 쭉 다시 보면 뭔가 공통점이 보인다. 틀린 문제를 또 틀렸다면 시험장에서도 똑같은 실수를 범하기 쉽다. 다시금 점검해서 확실히 맞추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모의고사를 치르면서 마킹 방법을 익혀둔다.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이 마킹 방법이다. 파트 1과 2는 답안지에 바로 체크하고 파트 3과 4는 듣는 내용 하나에 대해 3문제씩 마킹을 바로 한다. 그래야 밀려 쓰는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다. 파트 5와 6이 끝나면 마킹을 바로 해야 한다. 독해할 때도 지문 하나가 끝날 때마다 마킹을 바로 바로 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YBM CLASS는 8월 31일까지 YBM CLASS 패키지(오프라인 강좌 패키지 포함) 구매한 수강생 전원에게 정기토익 응시권을 100% 지원한다. 응시권 수령방법은 오는 9월 5일 패키지 신청자 전원에게 SMS를 통해 일괄 발송한다. 선택 가능한 토익 시험회차는 10월 11일 277회차, 또는 10월 26일 278회차 중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