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사비 알론소,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되나?
[헤럴드경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33) 영입에 근접했다.

독일 ‘빌트’는 28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이 스페인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사비 알론소를 2년 동안 임대 영입하려 한다”며 “레알 마드리드에 1000만 유로(약 134억 원)를 제시, 영입에 근접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뮌헨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30ㆍ독일)를 비롯해 하비 마르티네스(26), 티아고 알칸타라(23, 이상 스페인) 등이 장기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어 미드필더 보강이 절실하다.

▲[사진=OSEN]

사비 알론소는 뮌헨에서 영입한 토니 크로스, 부상을 털고 일어난 사미 케디라 복귀로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입지가 좁아진 상황이다.

사비 알론소는 이날 스페인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A매치 통산 114경기에 출전, 16골을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