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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투게더’ 써니 “깔창 멤버는 태연ㆍ제시카ㆍ티파니ㆍ효연” 폭로
[헤럴드경제]소녀시대 써니(25)가 멤버들 중 깔창이 필요한 단신 멤버를 폭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361회 ‘롱다리 숏다리’ 특집에는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 배구감독 김세진, 아나운서 도경완, 소녀시대 써니, 방송인 홍진호, 개그맨 황현희가 출연했다.

이날 써니는 “멤버들 중 깔창을 까는 멤버가 있다”며 “나 외에도 태연, 효연, 제시카, 티파니”라고 폭로했다.

써니는 “운동화를 신을 때 장신인 멤버들은 깔창을 안 넣어도 되는데 비율을 좋게 하기 위해 깔창을 넣기 시작한다”며 “그럼 저희는 이제 그때부터 점점…”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사진=KBS]

이어 “장신 멤버들이 깔창을 하나 넣으면 나는 세 개 정도 넣는다. 운동화 끈이 잘 안 묶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써니는 단신을 극복하는 패션에 대해 “하의를 짧게 입고 엉덩이를 뒤로 빼서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면 된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후 누리꾼들은 “작으면 어때? 러블리한데”, “해피투게더3 써니, 결국 다 깐다는 얘기네?”, “해피투게더3 써니, 그 정도면 안 작아요 좋아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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