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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 키 성장, "식단을 바꾸면 성장이 보인다"

우리나라 청소년 비만율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올해 초 교육부가 발표한 '2013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아동, 청소년의 비만율은 15.3%로 나타났다.

부모들의 맞벌이 등으로 인스턴트 및 패스트푸드 등 고칼로리 음식 섭취는 많아졌지만, 이에 반해 정작 성장기에 꼭 섭취해야 할 칼슘, 철분 등의 영양 섭취는 잘 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성장기 아이들의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80%나 되며 성인병에 걸리거나 성조숙증으로 키가 크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되기도 한다.

아이들 성장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 섭취"이다. 아이들 성장에 후천적인 요인으로 알려진 운동, 숙면도 중요하지만 영양 섭취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 숙면 만으로 키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

 

- 성장에 좋은 습관, "영양소 섭취하기"

1. 우유 : 우유 속 칼슘은 단백질인 카제인과 결합된 형태로 멸치나 새우 같은 다른 칼슘 식품보다 체내 흡수율이 높아 좋은 급원 식품이다.

2. 콩 : 콩의 주성분인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포진된 식물성 단백질로 육류의 단백질과 체내 흡수가 잘 되고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 걱정이 전혀 없다.

3. 시금치 : 채소의 왕으로 알려진 시금치는 "뽀빠이"를 통해 알려진 건강식품이다. 시금치에는 비타민 B1, B2, C 가 많이 함유 되어 있으며, 당질과 섬유질, 철 등도 듬뿍 들어 있다.

4. 미역 : 동의보감에서도 인정한 미역은 산모에게 먹일 정도로 식이섬유와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 꼭 필요한 영양소 직접 섭취 어렵다면 "영양제" 고민해야...

"영양 섭취"의 중요성이야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부모들은 그저 한숨만 내쉰다. 성장에 좋다는음식을 차려 봤자 아이들이 먹지 않기 때문.

"편식"이야 말로 성장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게 하는 "밥상머리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만약 당신의 아이도 편식을 하고 있다면, 또는 인스턴트 및 패스트푸드에 입맛이 길들여져 성장 영양소 섭취가 부족한 것 같다면 성장 영양소를 보강해 줄 수 있는 영양제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최근, 아이들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롱키원골드’는 칼슘, 철분, 비타민 등 필수 영양소 뿐만 아니라 조골세포 증식에 효과가 있는 SGA와 혈중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CBP라는 특허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많은 학부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롱키원골드는 과장광고의 한계점이 있어 표현에 제약을 받는 편이나, 제품만큼은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자녀들의 영양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또한 간편하게 씹으며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츄어블타입으로 만들어져 세심하게 아이들의 입맛까지 신경 썼다는 평가이다.

문의 1644-755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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