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스팀홀은 기존 ‘햇쌀밥용기’, ‘계란찜용기’, ‘웨이브 스팀홀’ 등 뚜껑에 스팀배출구가 있는 ‘스팀홀’ 시리즈의 후속 제품. 플라스틱(PP)소재 뚜껑을 적용, 스팀배출구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밀폐력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음식을 냉장고에 보관해 뒀다가 꺼내서 바로 데워먹는 현대인의 생활상을 고려해 만들어졌다고.
이 때문에 송편이나 전, 나물 등 남기 마련인 명절음식을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전자레인지에 바로 데워먹기에도 적합하다고 락앤락은 소개했다.
유로 스팀홀은 은은한 파스텔느낌의 색상과 함께 락앤락 고유의 4면 결착 방식의 뚜껑으로 밀폐력을 갖추고 스팀배출구를 더해 고전미와 실용성을 모두 구현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뚜껑을 열 필요 없이 스팀배출구 마개만 눌러주면 돼 수분증발을 최소화해 맛있고 간편한 조리가 가능하다고. 프리미엄 내열유리소재의 몸체는 전자레인지 및 오븐 조리용기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냉장실ㆍ냉동실 보관용기로도 알맞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용량은 380㎖, 500㎖ 외에도 오븐 조리용기로 실용성이 높은 1.0ℓ 대용량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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