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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진씽크빅, 저소득ㆍ다문화가정 학습지 지원 늘려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웅진씽크빅(대표 서영택)은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학습지 지원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학습지 지원서비스는 월평균 소득 80% 이하(건강보험납입료 12만원 이하) 가구나 다문화가정의 2세~6세 아이가 웅진씽크빅 학습지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1인당 월 1만~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일종의 교육복지다.

한 가정당 인원 제한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고, ‘한글깨치기’와 ‘씽크빅 국어’, ‘호기심 깨치기’ 중 한 과목을 선택하거나 ‘책읽기’ 서비스와 결합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웅진씽크빅 홈페이지나 전화(1577-1500)로 하면 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아이들에게 더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행해온 학습지 지원서비스를 이번에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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