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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업무지구 주목받는 오피스텔 유망 3대지역 '마곡·상암·판교‘, 마곡 유일 환승역 마곡나루역 ‘마곡시티’ 오피스텔 분양

최근 들어 수도권내 오피스텔 공급이 늘면서 공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마곡·상암·판교 일대는 이와 무관하게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인근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1~2인 가구나 신혼부부, 직장인, 소규모 사무실 수요자 등 다양한 계층의 임차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강서구 마곡지구, 마포구 상암DMC,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일대의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은 연간 4~8% 수준이다. 현재 은행 예금금리 이상의 수익이 가능한 상황이다.

특히, 일부 지역의 경우 이미 상권이 성숙기에 접어든 강남구 임대수익률 4~5%, 여의도 5.25%를 빠르게 따라잡고 있는 모양새다.

신흥 업무지역 오피스텔의 경우 기업체들의 이전 등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매매가격과 임대수익률의 동반 상승세를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윤지혜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새롭게 업무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마곡지구나 상암DMC, 경기 판교테크노밸리 일대 등은 업무지구 내에 위치해 주거수요와 함께 사무용 임차수요도 같이 발생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 상권으로 꼽히는 마곡지구에서 유일한 환승역인 마곡나루역 ‘마곡시티’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분양가가 저렴하면서도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이 좋은 마곡지구 역세권에 입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가가 저렴해서 초기 투자에 대한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 지역별로 분양가 격차가 상당하지만, 임대료 차이는 분양가 폭만큼 크지 않아 저렴한 오피스텔일수록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한 상황이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마곡지구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으로 분양하지만, 인테리어 및 내부 시설은 브랜드 오피스텔 못지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곡지구 중에서도 특히 관심을 끄는 구역은 바로 C1 블록. 전체 마곡지구 업무시설 비중이 일부 지역에 편중되어 있어 과잉공급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C1블록은 전체 업무시설 면적의 12.5%만의 소수 물량이 배정되어 있어 나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유는 다름아닌 이 C1 블록 주변으로 LG그룹 계열사와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본사 등 대기업 30여 개와 각종 중소기업 등이 입주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또한,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을 비롯해 9호선 마곡나루역과도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하는데 서울 역세권 오피스텔로는 저렴한 조건을 갖춰 미래가치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편리한 교통에다 수많은 대기업군이 입주하고, 물량이 부족하게 되면 임대수익률 상승은 당연한 수순이며,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마곡지구 3.3㎡ 당 700만원대 초반이라는 마곡지구 저렴한 분양가로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된다.

더욱이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엔 연간 투자수익률이 5%를 넘는 오피스텔은 여전히 투자가치가 높은 상품으로 꼽힌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투자적격상품의 옥석 가리기 중 최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단지로 평가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신방화역 7번출구 근처에 홍보관을 오픈했다.

분양문의 02-2064-07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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