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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소규모 취업박람회 개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소규모 취업박람회’를 9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양천해누리타운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소규모 취업박람회는 9월 4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양천해누리타운 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실에서 개최되며, 매월 모집직종을 미리 정하여 해당 직종 구인업체를 발굴하고 구직 희망자와 매칭함으로써 효율적인 만남의 장이 되도록 준비했다.

특히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등록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구직신청 내용을 미리 확인해 임금, 희망직종, 희망근무지 등을 검토, 구인내역에 근접하는 구직자들을 선별 참여시킴으로써 취업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9월 모집직종은 ▷4일-산모도우미 ▷11일-청소 ▷18일-지하철택배 ▷25일-경비 직종이며 상세 구인 내역은 박람회가 열리는 주 월요일에 양천구청 홈페이지로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 분들은 신분증과 면접을 위한 이력서를 지참하여 당일 오후 2시까지 양천구 해누리타운 상담실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양천구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일자리 관련 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 놓아 알기 쉽고 찾기 편한 ‘多 알고 多 job자~! 일자리종합정보’ 포켓북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발간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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