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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나누는 한국석유공사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본사 및 지사 인근지역 소외이웃을 위로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합동 한가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문규 석유공사 사장은 27일 안양시청을 방문해 본사(안양 소재) 인근지역 소외이웃 160세대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 기간 동안 석유공사 본사 및 지사 9곳에서 전달된 사랑의 쌀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구매했고, 지사에서는 해당지역 소외이웃을 선정해 자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본사에서는 20kg의 쌀 160포, 지사에서는 396포를 전달했다.

또 공사는 본사 봉사팀(26개) 및 지사(10개)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고아원,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기관, 장애우 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 석유공사는 Sunshine(소외계층 지원), Happy Together(지역사회 공헌), Dream Future(학술문화 진흥), KNOC Family(해외 사회공헌)사업 등 4대 핵심영역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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