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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티은행, 고품격 서비스 제공 ‘프레스티지 카드’ 출시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고액 자산가의 라이프 스타일 분석을 토대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씨티 프레스티지 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씨티그룹이 글로벌 공용으로 발행하는 카드로 미국, 싱가포르, 홍콩, 멕시코 등지에서 이미 출시했다. 올해 한국을 포함한 20개국으로 서비스 지역이 확대됐다.

국내외 제휴 골프클럽 그린피 면제, 리무진 및 의전 서비스, 공항 라운지, 호텔,면세점 등에서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국내 고객은 추가로 매년 연회비 상당의 바우처가 제공된다.

첫해 연회비는 60만원으로 높지만 두번째 해부터는 50만원, 여섯번째 해부터는 40만원으로 낮아진다.

국내 모든 일반 가맹점 사용금액 1%가 포인트로 적립되고 호텔, 골프, 백화점, 해외사용액은 2%를 포인트로 적립한다. 사용액에 따라 최대 30% 보너스 적립도 제공한다.

초청받은 소수의 고객을 대상으로만 발급하며 자세한 내용은 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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