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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 · 학군 · 생활편의시설 ‘3박자’ 갖춘 황금 입지
GS건설‘ 보문파크뷰자이’
GS건설은 서울 성북구 보문로 13길 61번지 일대 보문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뷰자이’를 9월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7층~지상 20층 17개동, 전용면적 31~84㎡ 총 118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5㎡ 161가구, 59㎡ 24가구, 72㎡ 147가구, 84㎡ 151가구 등 48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1~2호선 신설동역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다. 5~6정거장 안에 종로나 광화문 등 도심에 닿을 수 있는 직주근접형 단지여서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자 사이에 인기가 높다. 오는 2016년 말 신설~우이 경전철이 준공되면 대중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쇼핑몰과 병원, 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이마트 청계점, 동대문 쇼핑타운 등 대규모 복합쇼핑센터가 가깝고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숭인근린공원과 낙산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고 종묘, 창경궁, 청계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과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는 동신초, 명신초, 대광중고, 한성여중고 등이 있고 서울 과학고, 서울 국제고 등 특목고도 인접해 있다. 고려대, 한성대, 카톨릭대, 성신여대 등 유명 대학들도 가깝다.

이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카페 외에 실내수영장이 조성돼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서 반포자이 단지 내 수영장이 인기를 끌면서 수영장이 고급아파트의 기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에너지 절감시설도 다수 적용돼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줄여줄 전망이다.

단지 내 지하주차장과 지하~1층 엘리베이터 홀 공용부와 현관센서등, 복도등, 화장대 등에 기존 전구보다 밝으면서 전력소모가 적은 LED조명이 적용된다. 일괄소등 스위치와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승강기가 운행될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력으로 변환하는 전력 회생형 승강기도 설치된다.

임종승 보문파크뷰자이 분양소장은 “보문동 일대는 편리한 교통과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3박자를 두루 갖춘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며 “이 단지는 자이 브랜드에 걸맞는 지역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보문역 인근인 서울 성북구 보문동 1가 31번지에 마련되며, 오는 9월 오픈한다.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1661-5557)

김수한 기자/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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